제목 | 경남 의료·헬스케어기기 싱가포르 전시회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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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23 | 등록일 | 2018-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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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경남도와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의생명산업 홍보와 도내 의료기기·헬스케어산업육성을 위해
'2018 싱가포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Fair Asia 2018)에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동남아시아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기 종합전시회이다.
올해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전시장에서 40여 개국 83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의생명융합재단과 경남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남 공동관을 운영한다.
영케미컬, 디에프아이, 태동프라임, 헬스안아파, 비에스엘, 에어랩 등 6개사가 참가해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무역 허브와 세계 4위 의료관광국으로 성장 전략과 의료제품에 대한 수입신고 요구사항 간소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과 경남도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싱가포르 의료기기 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진출 거점으로 싱가포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와 재단은 참가기업에 전시회 부스임차료, 편도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2018. 8. 22 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기사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