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1218010006126

기사내용: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가 내년부터 창업 지원서비스를 본격화한다.

 비즈니스센터는 창업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내년부터 창업지원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설되는 창업지원팀은 기존 김해시에서 운영하던 김해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창업학기제 운영사업, 창업자 사업화 지원사업, 김해창업카페 운영사업 등을 이관 받아 지역창업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내년부터 센터 1층에 위치한 비즈니스상담실을 창업혁신센터로 변경해 흩어져 있는 김해창업카페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창업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센터는 김해지역을 동남권 창업·창직 벤처밸리 중심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창업 분위기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윤정원 원장은 “비즈니스센터에 창업지원팀이 신설돼 창업자를 위한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창업지원사업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