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제품상용화 단기패키지 지원사업 7개사 최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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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63 | 등록일 | 2021-0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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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제품상용화 단기패키지 지원사업 7개사 최종 선정 - 제품개발 및 상용화 비용 1개사 최대 1천만원 지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사장 허성곤, 이하 진흥원)이 지난 8일 2021년 제품상용화 단기패키지 지원사업의 선정기업을 발표하고 사업 협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품상용화 단기패키지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김해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및 개선제품의 상용화에 필요한 비용을 6개월간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2018년부터 작년까지 총 18개사를 지원, 매년 평균 35억원의 매출증가로 지역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7개사로, 부품·장비·식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제조업체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6개월간 제품상용화에 필요한 △국내·외 인증 △시험분석 △지식재산권 출원 △시제품 제작 △제품·포장디자인 개발 △마케팅 중 필요한 분야의 소요비용을 패키지 형태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수혜기업 중 ㈜오토일렉스(대표 배종윤)는 수출국의 기후조건에 맞춰 냉방방식을 개선한 펫인큐베이터 개발 및 상용화로 약 15억원의 매출 상승을, ㈜컴테크케미칼(대표 임대휘)은 친환경적 물리발포 공법을 이용한 미드솔 개발 및 상용화로 약 97억원의 매출 상승을 달성했다. 윤정원 원장은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김해시 중소 제조기업의 신속한 제품 상용화를 통해 김해 기업 제품의 시장 선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매출상승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