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해시, 메디컬실용화센터 개관 통해 “전국 4대 의생명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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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02 | 등록일 | 2021-06-14 | ||
내용 |
김해시, 메디컬실용화센터 개관 통해 “전국 4대 의생명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 오는 18일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메디컬실용화센터”개관식 개최 - 연구개발·생산지원·공동장비실, GMP 클린룸 등 구성 - 15개사 목표 입주기업 모집ⵈ“김해, 전국 4대 의생명산업 거점도시 도약” 김해시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사장 허성곤, 이하 진흥원)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인『지능형기계 기반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사업』은 5년간 약 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의생명·의료기기 관련 기업체의 집적화를 통해 의생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업의 사업화를 단계별로 지원, 의생명분야 융복합 신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센터구축, 장비구축 및 운영, 그리고 기업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8년 10월 메디컬실용화센터 착공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메디컬실용화센터”건물에 대한 사용인가 후, 12월 내부 GMP 클린룸이 완공되었으며, 의생명산업을 위한 전문화된 연구환경 및 생산시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7,237㎡ 규모의 건축물이 완성되었다. 메디컬실용화센터는 의료용품과 재활기기를 개발할 수 있는 연구개발실과 생산지원실, 공동장비실(EO 가스멸균실, 표면처리실, 전자빔실, 서버실, 시제품제작실, 성능평가실 등),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GMP 클린룸 및 기업 입주실로 구성된다. 오는 18일, “메디컬실용화센터” 개관식을 시작으로 지능형기계 기술과 의생명기술을 융합하고, 특화분야인 재활의료기기와 의료용품 기술개발을 선도함으로써 김해를 전국 4대 의료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끝으로 진흥원에서는 현재 메디컬실용화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 중에 있다. 15개사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미 ㈜현우테크, ㈜셀젠텍, ㈜나노팬텍, ㈜에스티원 등 의생명산업을 선도할 14개사가 입주 선정이 완료되어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메디컬실용화센터의 개관식를 통해 의료용품 및 재활의료기기 분야의 기술개발에서 인허가, 상용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하여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열악한 인프라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