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커넥티드 의료기기 시장진출 이끈다!

-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촉진사업 본격 시동

- 네트워크 연결된 전문화된 커넥티드 의료기기 선보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인 “Reha·Homecare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관리하는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촉진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동관으로, 국내 유망 커넥티드 의료기기를 중점적으로 소개하였다.

커넥티드 의료기기란 의료기관·가정·개인·기관 등에 분산되어 있는 의료기기를 5G 통신망과 같은 네트워크 환경을 통해 상호연결하여 전문화한 의료기기로, 이번 공동관에는 총 6개 커넥티드 의료기업(△제윤(스마트 복약 관리 및 생체신호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엠쓰리솔루션(인지재활 디지털 치료제 및 서비스), △인토본(디지털 안구혈류개선 및 마사지기), △스마일케어(실시간 낙상 및 배회 감지기), △지에이치랩(스마트 인지재활 솔루션), △에드플러스(비대면 통합건강관리 서비스))이 참여하여 우수한 제품 및 기술 소개와 시연을 선보였다.

커넥티드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본 전시회의 커넥티드 의료기기 공동관 운영을 맡은 참여기관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커넥티드 의료기기 기업의 신규 시장 진출 역량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커넥티드 사업의 첫 번째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의료산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커넥티드 의료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사업 수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참여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에서도 우수한 의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동적성능평가 및 동적 임상유효성평가 지원 등을 통해 커넥티드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